건강에 좋은 통곡물 추천 , 먹는 법 , 결핍증상 하루건강백과

건강에 좋은 통곡물 현미

건강에 좋은 통곡물 현미는 백미보다 영양가가 높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베타글루칸이라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현미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혈액 내 염증을 줄이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토코페롤이라는 성분과 라이코펜 등이 항산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암세포의 죽음을 유도시킨다. 앞서 말했던 섬유질은 혈당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했는데 베타글루칸이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함께 한다.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조절하게 도와주고 이로 인해 체중관리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먹는 법

현미는 밥을 지어먹거나 빵을 구워서 먹거나 죽을 끟여먹기도 하는데 이 중에서 밥을 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현미를 깨끗하게 씻어 주고 물과 1:1 비율로 냄비에 넣어준다. 센 불에서 끓인 후 약불로 줄이고 20여분 정도 더 끟여준다. 밥이 다 익으면 불을 끄고 10 정도 뜸을 들여주는데 이때 김이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현미는 너무 많이 먹게 되면 과다섭취로 인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고 곡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몸이 차가운 사람 또한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결핍현상

변비가 생길 수도 있고 신경염이나 근육통 그리고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빈혈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먹어도 좋은 곡물이다. 또한 요즘 같은 시대에 면역력이 부족한 사람이 섭취해도 매우 좋다.  별것 아닌 거 같지만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는 무시하면 안 된다. 나중에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크게 두드러지게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무시하면 안 되고 자가검진이라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